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바 헬리오스 (문단 편집) == 기타 == * 과거 회상 장면에서 스펙트라는 키스 시절에 하이퍼 드래고노이드를 사용하였는데 미라가 딱히 헬리오스를 알아보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헬리오스와 스펙트라가 만난 건 스펙트라가 헥스에 가입한 뒤로 추정된다. * 작중에서 최강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비겁한 수단은 싫어하는 듯하다. 사이보그로 개조한 당시에는 강해진 자신의 힘에 놀라워 했지만 후에 드래고와의 대화에서 사실 본인도 스스로의 힘이 아닌 개조라는 수단으로 강해진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울트라 시스템도 처음에는 여섯 속성의 힘을 모두 손에 넣은 것에 만족해했지만 후에 드래고와 재전을 벌일 때는 필요없다며 헬리오스 본인이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울트라 헬리오스에 대항해 드래고도 울트라 드래고가 되자 오히려 호승심을 불태우는 것을 보면 정정당당한 승부에 의미를 두는 모양이다. 다만 싫어한다고 해도 드래고에게 계속 밀리자 결국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 잘 묘사되지 않지만 발칸이 거스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보이듯 헬리오스 역시 스펙트라를 단순히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아닌 신뢰하는 파트너로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44화에서 드래고와 마지막 배틀을 벌일 때 최후의 일격으로 날린 공격이 드래고의 드래곤 팔랑크스에 압도당하자 패배가 눈앞에 닥친 상황인데도 헬리오스는 패배보다도 바로 자신의 옆에서 자칫 배틀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스펙트라를 먼저 걱정하였고 결국 승부보다 그를 지키는 걸 더 우선시하였다. 바로 직전 라운드에서 드래고에게 밀리자 안전장치까지 해제해 위험을 불사하고 싸운 모습을 생각하면 헬리오스가 스펙트라를 어떻게 여기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